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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첫 온라인 언팩 #BTS '언박싱'#기립박수 대신 웹캠
BTS가 갤럭시Z폴드2 '언박싱'을 하고 있다.(갤럭시언팩 생중계 갈무리)© 뉴스1

 

 

 

 

BTS가 갤럭시Z폴드2 '언박싱'을 하고 있다.(갤럭시언팩 생중계 갈무리)© 뉴스1

 

 

 

 

 

 

BTS가 갤럭시Z폴드2 '언박싱'을 하고 있다.(갤럭시언팩 생중계 갈무리)© 뉴스1

(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김정현 기자 = #. 세계적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삼성전자의 폴더블 신제품 '갤럭시Z폴드2'를 '언박싱'(제품공개)했다. BTS는 30초 동안 갤럭시Z폴드2의 주요기능을 짧게 소개하며 신제품의 매력을 뽐냈다.

#. 지난 10년간 진행된 언팩 행사에서 터져나오던 환호와 기립박수는 없었다. 스피커를 통해 들려오는 소소한 박수소리가 전부였다. 하지만 그 박수소리는 전세계 '갤럭시 빅팬'들이 웹캠을 통해 영상으로 무대에 함께하며 쳐 준 박수였다. 불과 6개월전인 2월, 샌프란시스코 팰리스오브파인아트(Palace of Fine Arts) 전시장에서 3000여명의 기립박수와 우뢰같은 환호를 받으며 등장했던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이날 웹캠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갤럭시 빅팬들을 향해 가슴이 벅차오르는 듯 손을 흔들어 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글로벌 정보기술(IT) 축제 중 하나인 삼성전자의 '언팩' 풍경을 완전히 바꿔놨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거대한 전시장을 가득 메웠던 인파는 보이지 않았고 한국의 '스튜디오'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관객은 없었다. 온라인으로 지켜보는 이용자와 무대 '배경'으로 등장한 삼성 팬들이 있었을 뿐이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지난 2월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 이후 6개월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너무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며 "우리는 엄청난 도전에 직면해있지만, 이러한 시기에 기술 혁신이 힘을 줄 수 있다"며 온라인 언팩에서 5개의 신제품을 한꺼번에 소개하는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와 갤럭시Z폴드2 외에도 Δ노이즈 캔슬링 기능 탑재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 라이브' Δ건강관리 기능에 집중한 '갤럭시워치3' Δ태블릿PC '갤럭시탭S7'를 총출동 시켰다.

 

 

 

 

 

 

 

 

갤럭시 언팩 2020 온라인 생중계 모습. 진행자가 웹캠으로 실시간 언팩을 시청하고 있는 이용자들의 환호를받으며 무대에 오르고 있다.(언팩 생중계 갈무리)© 뉴스1

 

 

 

 

 

 

 

갤럭시 언팩 2020 온라인 생중계 모습. 노태문 사장이 웹캠으로 실시간 언팩을 시청하고 있는 이용자들의 환호속에 키노트를 시작하고 있다.(언팩 생중계 갈무리)© 뉴스1© 뉴스1

◇'주인공' 갤노트20, 진짜 펜 같은 필기감 제공

하반기 온라인 언팩의 주인공은 본래 '갤럭시노트' 시리즈다. 이날 공개된 갤럭시노트20의 경우 기본 모델인 '갤럭시노트20'와 상위 기종인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두가지 모델이 공개됐다. 갤럭시노트20는 오는 21일부터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국내에는 7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국내 출시일도 21일로 동일하다.

갤럭시노트20는 16.95cm(6.7인치) FHD플러스(+)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갤럭시노트20 울트라에는 17.45cm(6.9인치) WQHD+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120헤르츠(㎐) 주사율도 지원한다.

두 모델 모두 트리플 후면 카메라를 채택했다. 갤럭시S20 울트라의 시그니처인 '100배 스페이스 줌'은 갤럭시노트20 울트라에는 빠졌다.

S펜의 반응 속도는 실제 펜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진화해 부드러운 필기감을 제공한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S펜의 반응 속도는 전작 대비 80% 빨라졌다. 전작부터 적용된 원격 조종 '에어 액션' 기능도 강화됐다.

 

 

 

 

 

 

 

 

삼성전자가 5일 온라인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행사에서 공개한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미스틱 브론즈 모델. 2020.8.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BTS 덕에 더 큰 주목 받은 갤Z폴드2, 일부만 공개

이날 갤럭시Z폴드2는 BTS가 직접 제품을 개봉하고 주요 기능을 소개했다. BTS가 등장하자 온라인으로 지켜보던 이용자들은 댓글창에 멤버들 이름을 연호하며 호응했다.

BTS는 언박싱 영상에서 갤럭시Z폴드2의 커버 및 내부 디스플레이와 힌지부분, 카메라 촬영 기능 등을 일부 소개했다.

실제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2에서 전작의 '작다'는 약점을 보완해 커버 디스플레이를 11.68cm(4.6인치)에서 15.75cm(6.2인치)까지 키웠다. 내부 디스플레이 역시 노치를 빼고, 19.30cm(7.6인치)까지 늘렸다.

또 갤럭시Z플립에서 처음 선보였던 하이드어웨이(Hideaway) 힌지를 갤럭시Z폴드2에도 적용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폴더블 스마트폰 라인업을 'Z시리즈'로 통합하기로 했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폴드의 다음 모델의 이름도 '갤럭시Z폴드2'로 정해졌다.

다만 갤럭시Z폴드2는 이번 언팩에서는 '맛보기'만 공개됐다. 세부 사양과 가격 등은 9월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플립에 이어 갤럭시Z폴드2에서도 '톰브라운 에디션'(Galaxy Z Fold2 Thom Browne Edition)'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5일 갤럭시 언팩 행사를 온라인으로 열고 갤럭시 신제품 5종을 발표했다.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후 11시(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 삼성전자 뉴스룸과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처음으로 국내에서 전 세계 온라인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언팩 행사에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2,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3,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탭S7 등을 공개했다. 사진은 갤럭시Z폴드2 미스틱 브론즈. (삼성전자 제공) 2020.8.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첫번째 '노이즈 캔슬링' 지원 '갤버즈 라이브'에도 관심 집중

삼성전자의 첫번째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탑재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 라이브' 역시 관심을 끈다.

이번 갤럭시버즈 라이브는 '강낭콩'같은 외형을 갖추고, '오픈형'으로 디자인됐다. 오픈형 이어폰은 밀폐감은 줄어들지만 착용감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갤럭시버즈 라이브에는 갤럭시버즈 사용자들이 염원하던 '노이즈 캔슬링'이 최초로 탑재됐다. 갤럭시버즈 라이브는 이어버드를 길게 누르는 것만으로도 '저소음 모드'를 켜고 끌 수 있다.

갤럭시버즈 라이브는 Δ미스틱 브론즈 Δ미스틱 블랙 Δ미스틱 화이트의 3가지 색상으로 오는 8월6일 출시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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