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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에 60조원 투자한 궈 핑 화웨이 회장 "5G로 코로나19 극복"
궈 핑 화웨이 순환회장이 연결성,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 애플리케이션 등 5대 기술이 5세대(5G) 잠재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화웨이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궈 핑 화웨이 순환회장이 연결성,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 애플리케이션 등 5대 기술이 5세대(5G) 잠재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7일 화웨이가 개최한 '2020 배터 월드 서밋'(2020 Better World Summit)의 기조연설자로 나선 궈 핑 회장은 먼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화웨이가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시나리오 기반 솔루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궈 핑 회장은 "병원 네트워크 구축, 원격 진료, 온라인 교육 등 여러 시나리오에 걸쳐 바이러스의 확산을 통제하고 경제가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화웨이의 경험과 역량을 적극적으로 공유해왔다"고 설명했다.

5G에 대해서 "글로벌 5G는 이미 구축되기 시작했고, 이제 다음 단계는 산업에 적용되는 것"이라며 "화웨이는 산업 애플리케이션에 보다 집중할 필요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또 5G 산업 확장을 위해 Δ인공지능(AI) Δ클라우드 Δ컴퓨팅 Δ산업 애플리케이션 5대 주요 기술 간 시너지를 통해 5G 잠재력을 극대화해야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화웨이는 파트너사의 능력 확대하기 위해 협업을 통해 파트너사의 번영과 성장 지원하겠다"며 글로벌 경기 상황에서 현실에 입각하고 미래 대비해 네트워크 정밀히 구축하기 위한 3가지를 통신업계에 제안했다.

궈 핑 회장이 제안한 3가지는 Δ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하고 기존 네트워크 가치를 극대화할 것 Δ기존 4G와 FTTx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5G 네트워크와 통합할 것Δ 5G 구축 계획은 핫스팟과 주요 산업 애플리케이션에 우선 순위를 둘 것 등이다.

화웨이는 그간 기술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특히 이날 궈 핑 회장이 소개한 5G 기술은 화웨이가 지난 2010년부터 10년동안 우리돈으로 총 60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투자를 단행한 분야다.

화웨이는 이를 바탕으로 5G분야에서만 3000여개의 특허를 확보하며 글로벌 5G 표준을 주도하고 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으로 화웨이가 집중 견제를 받은 상황에서도 화웨이는 성장세를 보였다. 궈 핑 회장이 이날 공개한 화웨이의 2분기 매출은 4540억위안(약 77조55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성장했다.

궈 핑 회장은 "복잡다단한 상황에도 이같은 성장을 기록했다"며 "연구개발에 지속 투자하고,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고객사와 공급사 의무 이행에 노력하고 생존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7일부터 30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는 이번 '베터 월드 서밋 2020'은 화웨이가 글로벌 이동통신사, 정부 및 산하 기관, 애널리스트, 미디어, 및 산업 파트너들과 함께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안 및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위한 경제 회복 촉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Δ차이나 텔레콤 Δ에티살랏 인터내셔널 ΔMTN Δ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Δ3GPP/유럽전기통신표준화기구(ETSI) 등을 비롯해, 전 세계 80여개 국가의 이통사 및 관련 기관이 초청 받았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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